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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The Notebook] 레이철 매캐덤스 영화 추천 (영화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명언,후기)

by 한국에 사는 빅토리아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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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The Notebook]은 2005년에 미국에서 공개된 영화이고,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 「The Notebook」이 원작이다. 1940년에 만난 젊은 남녀의 순수한 러브스토리와 나이가 든 둘의 또 다른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준다.

 

[노트북: The Notebook]
영화 [노트북] 공식 Facebook

 

1. 등장인물, 줄거리, 영화 비하인드

등장인물

노아 캘훈 /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이 영화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노아 캘훈 역은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다. 라이언은 아역으로도 활동했지만 이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린다. 그 후에도 라이언이 나오는 영화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2019년 라라랜드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앨리 해밀튼/레이철 매캐덤스(Rachel McAdams)

앨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잘 표현한 건 레이철 매커덤스이다. 워낙 이름이 알려진 배우이지만 사실 레이철이 유명해진 계기가 된 작품이 이 [노트북: The Notebook]이라는 작품이었다.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어바웃 타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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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diary.com

 

줄거리

요양병원에서 한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를 앓은 할머니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

“1940년의 미국 17살의 앨리 해밀튼과 노아 캘훈의 사랑 이야기이다. 앨리와 노아는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앨리는 부자 집안이었고, 노아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지만 앨리 부모는 둘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헤어진 둘이었지만 앨리를 잊을 수 없는 노아는 1년 동안 매일 빠지지 않고 앨리한테 편지를 보내지만 그 답장은 얼마나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노아는 입대하고 전쟁으로 가는 것을 결심하고 그 사이에 앨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 그렇게 약혼까지 하게 되지만 항상 마음 한편에 노아가 있었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지만 둘은 그때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노녀는 “예쁜 이야기군요.”라고 말하지만 알츠하이머를 앓은 그녀는 다음 날이 되면 그 이야기를 잊어버린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는 매일매일 이야기를 들려준다.

 

2. 영화 비하인드

[노트북: The Notebook]
영화 [노트북] 공식 Facebook

 

현실에서도 영화 같은 운명적인 인연

주연을 맡은 레이철 매캐덤스와 라이언 고슬링은 둘 다 캐나다 출신 배우이다. 여기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이여 기지만 이 둘이 태어난 병원, 자란 곳도 같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운명적인 만남을 하지만 현실에서도 놀라운 인연이 있는 두 배우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끝나고 둘이 실제로 사귀었다고 한다.

 

“라이언 고슬링은 핼리우드 배우 같지가 않아서 캐스팅했다.”

이 영화감독 닉 카사베츠는 인터뷰에서 “노아 역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고 평범한 사람이라서 캐스팅했다.” 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라이언이 보여준 영화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10kg를 뺐다고 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감독 말과는 달리 실제로 라이언을 “핼리우드 배우”로 만들어 준 작품이 되었다.

 

3.  노트북 영화 후기

 

이 노트북을 좋아하는 이유는 둘의 순수하고 한결같은 노아의 사랑 때문인 거 같다. 이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 노아 같은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나를 가장 빛나게 해 주고 내가 어떤 모습이 되어도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랑 이 작품을 다시 보게 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앨리는 노아와의 만남을 통해 그전까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부모님의 의견이 중요했다면 “노아”라는 사람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찾게 되고 , 내가 정말 뭘 원하는지를 찾게 된다. 내가 노트북 대사 중 제일 좋아하는 노아가 앨리한테 하는 말이다.

 

 

Would you stop thinking what everyone wants? Stop thinking about what I want, what he wants, what parents wants……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모두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걸 더 이상 그만하면 어때? 내가 원하는 것, 그 사람이 원하는 것, 부모님이 원하는 것에 대해 그만 생각해……네가 원하는 건 뭔대? 너가 진짜로 원하는 건…?

- 노아 캘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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